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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초지식

화소수(Pixel)와 해상도 화소수, 또는 픽셀(pixel) 수라 함은 그 사진이 갖는 총 픽셀 수를 말한다. 600만 화소의 카메라라 함은 가로 3천 화소(픽셀), 세로 2천 화소를 가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를 말한다. 예를 들어 캐논의 1D mark2의 경우 최대사이즈로 사진을 찍으면 언제나 다음의 그림1과 같은 화소수를 가지고 있다. 가로 5616 X 세로3744픽셀이 이 카메라의 최대 화소수로 약 2천백만이다. 사진을 크롭하거나, 강제로 늘이거나, 줄이지 않는 한 그 픽셀은 언제나 같은 값을 가지고 있다. 이때 픽셀은 그 고유 크기(절대치)를 갖지 않는다. 픽셀의 크기를 결정 짓는 것은 바로 해상도가 결정될 때이다. 위의 에서 보면, Resolution(해상도) 300pixel/inch일 때 사진출력의 크기가 가로 4.. 더보기
데이터 포맷 헷갈리게 많은 파일의 포맷의 종류 덕분에 때로 컴퓨터에, 또는 디지털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에게는 디지털세상에 더 다가서기 어렵게 만든다. psd, Jpg, jpeg, bmp, tif, tiff, gif, png 등 약자로 구성된 이것들이 안 그래도 혼란스런 디지털 세상을 더 혼돈스럽게 만드는 것이다. 하지만 조금만 이해를 하게 되면 금방 구분이 가능하고, 또 이 구분이 가능해야 디지털 기기 운용이 가능해진다. 이 파일 포맷에는 바로 어느 집안에서 탄생했고, 뭐에 특출나고, 뭐가 되고 안되고, 뭐로 그 녀석을 읽고 변형하고, 제대로 그 성질에 맞게 활용할 것인가가 함축적으로 담겨져 있기에 이를 모르고는 제대로 디지털 데이터 활용이 불가능하다 해도 과하지 않다. ‘000.hwp’ 하면 즉각적으로 아! 아래아.. 더보기
디지털 이미지의 이해_픽셀이란? 디지탈 이미지는 크게 벡터이미지와 비트맵(Bit Map)이미지로 분류된다. 벡터이미지는 수학적 함수 값으로 이루어진 이미지로 이를 다루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아도비사의 일러스트레이터이다. 이 벡터 이미지는 아무리 확대를 하거나 축소를 하더라도 화질의 손상이 없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계조를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다. 즉 사진같은 이미지의 경우 다양한 색의 계조로 이루어지는데 이런 표현의 경우 디지탈 이미지의 또 하나의 표현 방식인 비트맵을 이용한다. 이 비트맵 방식은 또다른 이름으로 래스터 이미지(Raster image)도 한다. 벡터 이미지와는 반대로 비트맵은 확대, 축소에는 부적절하지만 계조를 표현하는데 있어 매우 유용하다. 디지탈카메라에서 취급하는 사진 이미지는 전부 이 비트맵 이미지인데, Pixel.. 더보기